부산시장 오거돈.
1948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73세.
할아버지 중 상 할아버지다.
물론 노인정가면 막내라서 오봉에 커피 배달해야 할 나이이지만
오거돈이 추문을 일으킨 20대 여성 공무원과 비교를 하면 자신의
손녀를 건드린거다. 인간이길 포기한거지.
이 와중에도 그짝 지지자들은 위암으로 위중해서 사퇴를 하는거라는
행복회로를 돌렸다니 정말 역겨운 새끼들이다.
오거돈의 권력을 등에 업은 이런 사건사고는 이미 예견되어있었다.
똥이 잦으면 방귀가 나온다고 하지 않나
2018년의 일이다. 부산시장의 회식자리라는 사진인데, 양옆에 모자이크가 되어있지만 옆에 있는 여직원들. 양 옆이다.

더 역겨운건 2018년이 미투운동이 벌어지면서 경각심이 높아진 시기인데 그런거 아랑곳 없이 회식자리 양옆에 여직원 배치, 심지어 지 마주보는 곳에 앉은 사람도 여성이다.

남자들 완전히 저 멀리 배치된거 보고 비판과 비난이 일었다. 그러자 사과문을 올렸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절대 반성하지 않는다. 저거 한두번 저러는게 아니라 인생 자체가 저렇게 살아온 놈이다 라는 의견이 많았지만 자기편은 절대 비판 비난하지 않는 그짝 여론들은 별일 아닌양 넘어갔고 그게 기울어진 운동장의 대한민국 여론에서도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리고 2020년 4월 총선이 끝나고 나서 터진 오거돈 성추행 강제추행 사건. 이건 이미 3월달에 벌어진 일인데 오거돈이 총선에 터지면 큰일 난다고 피해자에게 읍소했고 총선이 끝난뒤에도 거취를 결정하지 않고 침묵하자 피해자가 기자회견을 하겠다는 최후통첩을 하자 오늘 4월 23일 급거 사퇴 기자회견을 했다,

상담과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시장이 20대 여성 공무원에게 무슨 상담?

심지어 강제추행 피해자 분들께 사죄다.
분도 아니고 분들께

이건 사퇴로 끝날게 아니라 구속 수사를 해야지. 곰탕집 성추행 사건 기억하면 이새낀 자백까지 했으니깐 바로 구속이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