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서 벌어진 천인공노할 사이코 계모의 트렁크 감금 아동학대 사망사건.
해당 사건의 범인으로 알려진 계모에 대한 신상이 알려지면서
다시 한번 사람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법적으로 계모도 아니고 숨진 아동의 친부의 동거인이었습니다.

천안계모 사건은 자신이 양육을 맡은 동거남의 자식을 여행용 트렁크 가방에 감금한 사건으로
아이는 오후 12시 부터 오후 7시까지 트렁크 가방에 감금되어 있다 질식사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더 경악할 일은 이 시간 동안 계모로 알려진 인물은 외출을 하는 등 일상생활을 했고
최초에는 대형 트렁크 가방에 아이를 감금했다가 아이가 트렁크 안에서 용변을 봤단는 이유로
더 작은 사이즈 44cm x 60cm 중형 여행용 가방으로 옮겨 감금했다는 사실입니다.

이후 아이가 의식불명에 빠지자 계모라는 인물이 119 신고를 하였고 출동한 긴급대원에
의해 아이가 발견되었지만 이미 의식을 잃은 상태로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당초 천안 계모 사건으로 알려져 있지만 엄밀히 해당 여성은 계모가 아니고 숨진 아동 친부의
동거녀라고 합니다.


지난해부터 숨진 아동의 친부 B씨와 이 여성은 동거를 하고 있었고 이 여성은 친자식 2명도
이들과 함께 거주해 왔다고 합니다.
언론에 노출된 해당 살인자 계모는 굉장히 우락부락한 체격에 고도비만일 정도로 과체중의
모습인 반면 숨진 초등학교3학년 아이는 몸무게가 23kg에 불과하다고 하니 그 동안 얼마나
오랜기간 아동학대와 굶기기가 계속되었을지 짐작이 가는 부분입니다.


여기서 더 쇼킹한 것은 살인자 계모의 친자녀인 초등학교4학년 아이는 이미 50kg을 훌쩍 넘는
몸무게로 극렬한 대조를 이루고 있어 말못할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어떻게 아이를 트렁크 가방에 넣어서 감금을 할 생각을 했을까 생각하면 양심이나 동정심
이런 인간적인 감정이 한톨도 남아있지 않은 사이코패스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여성은 숨진 아이의 초등학교 담임과의 연락에서 굉장히 친절하고 상냥한 모습을
보였다고 하고 주변인들이 아이의 학대정황을 알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밖으로는 문제없는
모습을 보였지만 실제로는 아이를 트렁크 가방에 수시간 감금하고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잔인한 전형적인 사이코패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한국인이 맞느냐 하는 의견도 상당히
많은데 이 여성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조선족으로 추정되는 글이나 사진 등이 상당수 있어 신빙성이
보여지기도 합니다.
이미 지난 5월달에도 아이가 병원응급실을 찾은 기록이 있는데 아이의 머리에 2.5cm의 찢어진
상처가 있었고 이에 병원이 경찰에 아동학대정황으로 신고를 해서 확인된결과 친부역시아이의
학대에 가담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어떤 처벌이나 아이와 부모의 분리가 이루어지지는 않았는데 허술한 아동학대 관리
시스템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냈고 결국 아이의 사망을 막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현재 천안 계모 사건의 범인인 여성 성승희의 신상이 인터넷에 알려지면서 그녀가 운영했던
인스타그램주소와 쇼핑몰 메이지앵 주소가 공개되면서 분노한 시민들의 항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천안계모 인스타그램 @meisien101 - 비공개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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